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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Singles]2013 단발머리 각축전 - 고준희 자문(컬처앤네이처 본점 강희 실장)  
글쓴이 운영자     2018-07-16 16:29:49   (조회: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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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결과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단발 지존은 드라마 <야왕>에서의 고준희 스타일.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패션 스타일과 함께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포스트 김민희라는 평까지 듣고 있다. 볼륨감이 살아 있는 데다, 층이 많이 지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가벼워 보여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함께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고준희를 1위로 선택한 독자들의 코멘트.

 

 WHY   

스타일이나 이미지 변신보다는 긴 머리일 당시 모발 손상이 심하다는 이유가 더 컸다. 상한 모발 끝을 전부 잘라내야 했는데, 다행히 목이 길고 두상이 동그랗고 작은 편이라 커트 머리에 어울리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에 단발로 자르기로 결정.

 

 CUT POINT  

전체적으로 원랭스의 무거운 느낌으로 커트. 원랭스의 경우, 모발 끝이 겹겹이 쌓이다 보니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나 고준희 스스로도 볼륨이 많은 헤어를 선호했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만 볼륨감을 살리고자 층을 냈다. 모발 끝이 날리지 않아 스타일링 시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스타일이다.

 

 COLORING & PERM  

고준희의 하얀 피부톤에 어울리게끔 붉은 톤이 돌지 않는 잿빛 계열의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했다. 모발 색이 어두울 때보다 밝을 때 훨씬 컬이나 텍스처감이 돋보이기 때문. 풍성한 볼륨과 모발 끝의 자연스러운 컬감을 위해 바디펌도 병행했다. 드라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 컬과 아웃 컬이 적절히 생겨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

 

 STYLING POINT  

고준희의 헤어 스타일은 드라이로 C컬을 넣어 만들었지만, 일반인이 매일 아침마다 드라이로 컬을 넣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바디펌으로 모발 끝에 기본 컬을 만들어 놓은 상태여야 훨씬 수월해진다.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뿌리부터 말린 뒤,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모발을 바깥으로 잡아가면서, 반대로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내고 싶다면 안으로 말아가면서 드라이 바람을 넣으며 말리면 된다. 잔머리 일부를 남겨두고 귀 뒤로 머리를 꽂으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AIR CREATOR 강희(컬처앤네이처 본점 실장)  
“무조건 고준희 스타일로 해달라고 요청하기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머리 길이, 피부톤에 맞는 컬러 등을 찾기 위해 헤어 디자이너와 많은 얘기를 나누세요. 그래야 고준희 스타일을 베이스로 한 자신에게 최적화된 단발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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